[하모니] 함께여서 좋아! 레이야 부부의 행복한 동행 - 2부<br /><br />대구에서 영어 학원과 기타 학원을 운영하는 레이야, 박재홍 부부!<br /><br />매일 학원 일 하느라 바쁜 레이야 씨도 오늘만큼은 한국에 여행 온 이모와 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요.<br /><br />오늘의 여행 코스는 이모, 아이다 씨가 꼭 가고 싶었다는 전통시장 투어!<br /><br />외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K-안주에 한국의 명물(?) 홍삼, 게다가 시장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길거리 음식까지 제대로 즐긴 이모와 조카!<br /><br />이모와 함께 전통시장 구경을 마친 레이야 씨는 곧장 학원으로 출근합니다.<br /><br />기타 학원 수강생까지 영어를 배우게 하는 재홍 씨의 홍보 전략 덕분에 레이야 씨의 수강생은 또 한 명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영어 학원이 잘 될수록 레이야 씨는 행복해야 하지만, 큰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.<br /><br />7살 아들에 밥투정이 심해진 것인데요.<br /><br />야심차게 떡갈비까지 준비했건만, 식탁에 앉자마자 도망가 버리고..<br /><br />밥 먹기 싫은 아들과 밥을 꼭 먹이고 말겠다는 엄마의 신경전!<br /><br />과연 레이야 씨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함께여서 좋은 박재홍, 레이야 부부의 특별한 동행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필리핀 #레이야 #대구 #전통시장 #육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(끝)<br /><br />
